실크웨이항공의 정식 취항이 10월 둘째주로 최종 확정됐다.
이 항공사의 국내 화물 GSA인 DARS에 따르면 “CASS 가입 등에 따른 문제가 해결되는 오는 10월 둘째주부터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운항스케줄과 운항루트에는 변화가 없다. 이 항공사는 10월 둘째주부터 주2편(수, 토요일) 인천공항에서 21시 10분에 출발하게 된다. 운항노선은 인천 - 바쿠 - 프랑크푸르트 한공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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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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