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툴라마린에 TNT 최대의 물류허브가 건설된다. 3만 8,000㎡ 규모로 축구장 5개 규모다. 툴라마린공항과 인접해 있으며 내년 7월 중 완공될 전망이다. 자동화된 첨단 솔팅시스템을 구축해 시간당 1만 8,500건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멜버른 물류센터 처리량 보다 60%를 넘어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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