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단자스 에어 앤 오션이 호주와 뉴질랜드에 1,540만 달러를 투자해 물류인프라를 확대시키기로 했다고 전했다.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호주의 퍼스(Perth)와 오클랜드에 올해 추가적인 창고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며 뉴질랜드에는 이 지역 마켓을 충당할 6만 평방미터의 창고 부지를 추가할 예정이다.

최근 DHL은 스미스필드(Smithfield)에 신규의 시드니 창고를 오픈했으며 시내 중심과 접근해있어 배송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다.

백지영 기자 indi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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