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가 총 2,500만 달러를 투자해 폴란드에 2개 물류시설을 개설한다.

폴란드 중부 스크리코우(Strykow)에는 소포배송 거점 물류센터를 개설한다. 총면적은 약 1만 3,000㎡로, 시간당 1만 5,000개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다.

또 스크리코우와 인접한 공업도시인 로즈(Lodz)엔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GBS) 전용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이 물류시설은 9월 중 착공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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