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하이라인이 기존에 NYK, X-프레스, 하팍로이드, 양밍이 공동운항하던 중국-인도 항로(WIN) 서비스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완하이라인은 1척의 3,300TEU급 선박을 투입한다. 이서비스에는 총 6척의 컨테이너선이 투입된다. 완하이라인의 선박은 7월 13일 닝보항을 출항해 상하이, 서커우, 싱가포르, 포트클랑, 네바세바, 피파바브, 콜롬보, 포트클랑, 싱가포르, 홍콩, 닝보 순으로 기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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