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임병석 회장은 인적 구조조정이 아닌 사업 단위별 책임경영체계 구축 및 영업조직 강화를 통한 구조조정으로 수익성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컨테이너 사업 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고 중국현지 공장을 통해 금융과 물류역량을 강화해 이익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컨테이너 사업은 2007년까지는 호황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특수 컨테이너(53FT)와 샤시부문을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대일 차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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