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가 최근 독일 쾰른허브 확장을 완료했다.
이같은 확장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투자금액은 총 2억 달러. 시설 규모는 10만 5,000㎡로 확대됐다. 이에따라 총 종사자도 2.500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 확장으로 팩키지 처리능력도 시간당 19만 건으로 확대됐다. 컨베이어의 총연장 길이만도 4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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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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