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 대한 서비스 질을 최대화하고, 공급망 비용을 줄이기 위한 공급망 혁명이 지속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최근 노텔(Nortel)은 상하이에 공급망 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의 담금질에 들어갔다.

상하이 공급망 센터는 글로벌화하고 이 산업에서 공급망 분야의 선두를 차자하기 위한 노텔의 전략의 일환이라고 관계자는 언급했다.

이번 센터의 오픈은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공급업체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노텔의 최고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제조 비용의 효율성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노텔은 올해 멕시코, 동유럽, 북미, 인도 등지에서 새로운 공급망 센터를 지속적으로 설립하고 글로벌 서비스를 지향한다는 계획이다.

김진희 기자 press@logi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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