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위해 독일 본사의 토마스 헬드(Thomas Held) 회장과 토마스 리브(Thomas Lieb) 본사이사 및 칼 하인즈 메티즈(Karl-Heinz Matthes) 아시아 태평양 CEO가 대거 내한해 한국 시장에 대한 쉥커의 관심을 표명했다.
내한한 토마스 헬드 회장은 “이번 물류 창고 건설은 단순한 보세창고의 개념을 넘어 동북아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의 물동량에 따라서는 추후로도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건설될 쉥커 코리아의 창고는 A16지구로 인천공항공사에서 2차로 분양을 실시한 지역으로 총 공사비가 100억 원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정대일 차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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