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마일즈 앤 모어(Miles & More)”상용 고객 프로그램이 1,000만 명 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루프트한자의 상용고객 멤버쉽 프로그램인 마일즈 앤 모어(Miles & More)는 스타얼라이언스 및 타 항공사와의 협력이나 세계적인 호텔 및 자동차 렌터카, 은행 및 금융권 그리고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등 세계적인 톱 브랜드들과 제휴를 맺고 있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더글라스 향수, 르네 컨 주얼리 브랜드 등이 새롭게 제휴를 맺어 서비스의 폭의 넓어졌다.

1,000만 번째 행운의 가입자 커스틴 번젤(Kirsten Bunzel)씨는 루프트한자의 안티노리(Thierry Antinori)부사장으로부터 전세계의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는 1등석 항공권과 꽃다발을 경품으로 전달 받았다.

루프트한자 안티노리(Thierry Antinori) 부사장은 “마일즈 앤 모어(Miles & More)의 회원수는 매년 20% 정도씩 성장하고 있다. 루프트한자에 대한 신뢰 때문에 가능하다” 면서 “오늘날, 마일즈 앤 모어(Miles & More)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항공사 상용 고객 프로그램이며 유럽 항공사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마일즈 앤 모어(Miles & More)회원이 되려면 웹사이트(www.miles-and-more.com)를 통해 빠르고 쉽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공항 내에 루프트한자 창구나 기내에 비치된 루프트한자 매거진에서도 가입 신청서를 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