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사 관계자는 "이제 인트라를 통해 여러 선사와 선박 스케줄을 비롯, 부킹, 선적 서류 작성, B/L발행, 화물 추적 등을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 할 수 있게 돼 시간과 비용이 절감될 수 있을 것이며, 서류 데이터의 정확성을 겸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인트라에는 알리안카(Alianca), ANL, CMA CGM, DAL, 페스코(FESCO), 함부르크 수드, 하팩 로이드, K-라인, 머스크 시랜드, MOL, MSC, NYK, P&O네들로이드, 사프마린(Safmarine), UASC 등이 참가하고 있다.
김진희 기자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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