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로지스틱스가 건설기계 대기업인 ‘테렉스(Terex)’와 브라질에서 3년 간 물류계약을 체결했다.
상파울로에 위치한 대형 물류센터를 허브로 테렉스사의 제품에 대한 입출고 관리에서부터 창고업무, 포장 등을 수행하게 된다. 약 1만 5,000가지에 달하는 부품에 대해 배송도 담당하게 된다. 또 이번 계약엔 테렉스그룹의 자회사인 제니(Genie)와 데막(Demag)에 대한 물류업무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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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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