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복합운송업체들의 종합물류업 진출이 보다 수월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종합물류업 인증평가 시스템에서 국내 포워더가 속할 것으로 보이는 서비스 중심일 경우 대형화 비중이 이전 25%에서 15%로 줄어들었고, 발전 가능성부문이 이전 50%에서 60%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자본금 규모도 이전 100억 원 이상일 경우 만점이었으나, 50억 원 이상으로 절반으로 낮춰졌으며, 차량도 이전 800대 이상에서 500대 이상일 경우 만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따라 국내 대형 포워더들의 종합물류업 진출이 보다 수월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카고뉴스 3월호 참조.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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