쉥커는 오는 2006년 독일에서 열리는 피파월드컵에서 행사가 열리는 12곳의 장소에 수송 및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쉥커 측은 "각 축구장의 건설과 철거에 1달이 소요된다. 우리의 글로벌 스포츠이벤트팀은 수송 조정과 부품 및 장비의 적시 수송을 담당하게 된다"고 언급하며 "더불어 60미터 톤의 철강은 쉥커의 세미 트레일러 6대에 4.8킬로미터 케이블, 2만개의 고전력 LED와 40개의 스피커시스템, 20개의 프로젝트 등과 함께 20미터 높이의 축구장에 설치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백지영 기자 indi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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