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은 지난 1일부터 4월 15일까지 1개월 반에 걸쳐 일제히 안전 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1995년부터 시작해오는 것으로 선박의 안전운항, 화물의 안정 수송 유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안전 총점검은 사장이 위원장을 맡은 '안전운항대책 위원회'가 중요 점검항목을 설정해 실시한다. 중요 점검 항목은 품질관리시스템과 국제표준 규격에 근거한 환경보전 활동의 실시상황, ISPS코드 실시상황 등을 포함한 5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김진희 기자 press@cargonews.co.kr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