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로지스틱스가 최근 포드자동차와 미국 캔사스시티 조립공장에 대해 부품공급 물류업무 계약을 연장했다. 또 업무 범위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세바로지스틱스는 이 조립공장에 대한 물류업무를 11년 간 책임지게 됐다.
이번 계약갱신에 앞서 세바는 종업원 60명 정도가 운영하는 기존 물류시설을 확대했다. 앞으로도 포드자동차 부품물류를 위해 세바는 지속적인 투자를 해 나갈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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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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