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어라인카고(SIA Cargo)가 새 기항지로 두 곳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SIA 카고에 따르면, 오는 3월 2일부터 나고야에 인접한 중부국제공항과 3월 29일부터 터키의 이스탄불에 첫 운항을 시작하는데 여기에는 'B747-400 Mega Ark'기가 투입된다.

일본 중부국제공항에 화물기는 주2항차 운항하며, 여객기는 주7항차 운행한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SIA 카고는 14대의 B747-400기를 35개 국가 68개 도시로 운항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김진희 기자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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