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CL(China Shipping Container Lines)이 오는 5월부터 아시아-남미 동안 항로에 신규 업체로 참여해 CMA CGM, 마루바(Maruba)와 공동 서비스 협정을 체결했다.

이로써 CSCL은 최초 남미 동안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현재 CMA CGM과 마루바는 남아프리카 경유로 아시아-남미 동안 항로로 ASAX(Asiatlantic Express)서비스를 실시하고, 2,000TEU 급 컨테이너 10척을 투입하고 있다.

김진희 기자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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