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전세계 네트워크에 확대 도입키로
세바로지스틱스가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와 ‘다자간 전자 항공화물 선하증권 협정(Multilateral e-AWB Agreement)’를 체결했다.
이는 포워더로는 최초로 체결한 것. 이를 통해 전자 항공화물 선하증권의 무서류화가 이뤄지게 됐다. 이를 통해 업무이 효율성과 정확성도 보다 향상될 것으로 이 회사는 내다보고 있다.
최초 뉴욕, 애틀란타, 런던, 프랑크푸르트 4개 거점에서 e-AWB를 시행한 후, 2015년까지 세계 160개국 이상 네트워크에 e-AWB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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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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