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의 2분기 공급망 및 포워딩 사업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태평양 횡단 노선의 무역 침체와 고객들이 더 낮은 운송옵션을 선택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UPS에 따르면 이 기간 공급망 및 포워딩 사업부문 매출액은 22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억 5,9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이 영업이익은 2억 200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기간 순이익도 7.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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