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알피나는 브랜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브랜드 스프리트(Brand Spirit)'라는 굵직한 목표 아래 자체적으로 'International Training Modul'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CD나 서버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스스로 판알피나 브랜드의 가치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김시안 판알피나국제항운 마케팅영업 이사는 "이제는 판알피나도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브랜드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고객에게 하나의 브랜드로써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고객지원팀과 영업팀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상반기 내에 1차 교육이 종료되고 이후 지속적으로 브랜드 교육이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판알피나는 영업팀, 고객지원팀, 문서팀이 맡은 부분에 전문화할 수 있도록 '타겟모델(Target Model)'이라는 독특한 형태를 두고 올해 말까지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진희 기자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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