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알피나국제항운(대표:피터지글러, 이상국)는 판알피나 본사의 지침에 따라 임직원에 대한 브랜드 교육 강화와 타겟모델(Target Model)이라는 두 가지 커다란 줄기를 올해를 원년으로 2007년까지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판알피나는 브랜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브랜드 스프리트(Brand Spirit)'라는 굵직한 목표 아래 자체적으로 'International Training Modul'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CD나 서버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스스로 판알피나 브랜드의 가치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김시안 판알피나국제항운 마케팅영업 이사는 "이제는 판알피나도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브랜드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고객에게 하나의 브랜드로써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고객지원팀과 영업팀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상반기 내에 1차 교육이 종료되고 이후 지속적으로 브랜드 교육이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판알피나는 영업팀, 고객지원팀, 문서팀이 맡은 부분에 전문화할 수 있도록 '타겟모델(Target Model)'이라는 독특한 형태를 두고 올해 말까지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진희 기자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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