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가 오는 3월 16일로 예정된 국영선사인 FESCO의 소유지분 19.8%에 대한 매각을 전격 철회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구체적인 철회 이유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러시아 정부는 지난 2월 16일까지 FESCO의 소유지분 총액 13억 4,000만 루블을 경매를 걸쳐 매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를 다시 1개월 연장한 이후 이를 다시 철회하게 된 것이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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