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인은 일본의 신용평가기관인 R&I사가 자사의 장기부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A-'로 기업어음등급도 a-2에서 a-1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상향조정의 주요요인은 지난 10일부터 효력을 발휘한 천연자원과 에너지 수송부문과 석탄과 철강 수송 부문에서 국내외적으로 새로운 고객 유치 능력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R&I사 관계자는 오는 2006년쯤에는 K라인이 '보다 안정적'인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백지영 기자 indi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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