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프레이트(FedEx Freight)는 새해부터 중대서양 지역의 2개 주요시설의 수용량을 확대키로 결정했으며 남부 캘리포니아에 새로운 시설을 오픈하고 2006년까지 새크라멘토 근방에 메이저급 통합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글라스 G 던컨(Douglas G. Duncan) 회장은 "새로운 센터의 오픈과 기존시설의 확장은 페덱스 프레이트가 북미 지역에서의 고속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이라며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지속적 투자는 고객의 서비스요구에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백지영 기자 indi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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