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가 IBM과의 계약을 통해 앞으로 4년동안 스마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용해 실시간 공급망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바 측은 “새로운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운영비용을 낮추고 정보 처리 향상과 함께 고객사의 IT 관련 비용을 5% 이상 절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UPS를 비롯해 DB 쉥커와 세바까지 저비용, 고효율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물류 네트워크에 적용함에 따라 장기적으로 물류 서비스에 IT시스템과 컨설팅을 더한 4자 물류 서비스 경쟁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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