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KLM그룹은 1월 양사의 화물 취급량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의 1월 평균 화물 성장량은 15.5%였고, 에어프랑스와 KLM카고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3.5%, 17.8%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북미와 아·태 지역 시장에서 화물과 여객 모두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백지영 기자 indi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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