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한국복합물류는 두산동아의 물류센터 운영, 제품 수송 및 배송, 회수 및 반품 처리 등의 3자물류서비스를 제공하여 연간 25~30억원 정도의 매출 확대를 예상하는 한편, 향후 추가적인 물량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 한국복합물류는 새로운 사령탑으로 김종호 사장(전 금호타이어 부사장)을 맞이했다. 그리고 3자물류서비스 확대와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등 그룹 물류부문의 전진기지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역량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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