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에어시스템(MAS)는 올해 78대의 새로운 항공기 발주를 계획하고 있다고 스타온라인이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이 수주는 카탈로그 가격에 근거하면 3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으며 여객기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로우 치 텡(Low Chee Teng) MAS 최고재무관리자는 보잉과 에어버스가 오는 15일까지 현재 소유하고 있는 보잉 '737-400' 39대를 대체할 새로운 46∼60대의 항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참가제안서를 제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백지영 기자 indiee@cargonews.co.kr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