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한국 GSA : 대주항운, 대표 : 김석규)이 새로 도입한 A380 기종을 LA와 홍콩으로 투입한다.
이 항공기의 첫 취항지는 LA로 오는 10월 15일부터 운항에 들어간다. 11월 15일 부터는 홍콩으로의 운항도 시작된다. 7월 히드로 공항으로 인도받게 되는 12대의 A380은 롤스로이스트렌트 900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노선은 두 거대도시를 연결 하는 첫 A380 기종으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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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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