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EY와 SPA체결로 운송 서비스..3월부터 판매
퍼시픽에어에이젠시(PAA)가 아랍에미레이트 사르자(SHJ)를 허브로 한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인 ‘러스 애비에이션(R4)’의 한국 총대리점(GSA)으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한국에서 3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 항공사는 지난 1999년 설립돼 ‘IL76’과 ‘A300-600F’ 등 7대의 화물기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지역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등의 중동과 아프리카지이다.
한국총대리점인 퍼시피에어에이전시는 카타르항공(QR)과 에티하드항공(EY)과 SPA계약을 통해 운송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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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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