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통운은 지난 1일자로 본사 기구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체제로 정비하고 'CSR'부서를 신설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를 위해 개인정보 관리부, 환경부를 설치하고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 사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업측면에서는 고객의 대규모의 고도화된 3PL 니즈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3PL부서를 신설했다. 여기서는 물류시장의 새로운 니즈에 부합되는 3PL 컨설팅, 기획, 개발, 영업, 관리감독,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진희 기자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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