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항공(한국 GSA : 한국에이치티티, 대표 : 권오린)이 아시아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3월 31일부터 시작되는 하계스케줄부터 전격 확장한다. 이를 위해 아시아 중심 허브인 홍콩과 싱가포르에 약 10~40%의 공급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2016년부터는 직항노선인 베이징, 서울, 뭄바이, 도쿄 노선에 투입되는 기종을 B787-9로 변경한다. 콴타스는 브리스번-홍콩 운항편은 기존 주 4회에서 7회로, 기존 주 1회 운항이었던 시드니-싱가포르 운항편은 주 4회로 늘렸고 6월부터는 매일 운항할 계획이다. 한편 프랑크푸르트노선은 4월 13일부로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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