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항공(ET․국내GSA : 샤프)이 오는 하계 스케줄부터 인천공항에 주4편 운항한다.
매주 월, 수, 금, 일요일 인천공항에서 22시에 출발한다. 아직 구체적인 노선 등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대신 이 항공사는 유럽노선에 대해 대폭 감편을 추진한다. 브뤼셀과 로마, 밀라노, 파리노선을 축소하게 된다. 브뤼셀노선은 현재 주6편에서 5편으로 축소한다. 이 가운데 3편은 파리대신 로마를 경유해 운항하게 된다. 밀라노노선도 데일리에서 주4편으로 축소한다. 파리노선도 6월 20일부터 주6편에서 5편으로 축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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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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