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의 저가 항공사 에어아라비아 카고가 최근 영국과 아일랜드의 항공화물 총판매대리점(GSA)로 ‘글로브 에어카고(Globe Air Cargo)’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의 허브는 샤르자공항(SHJ)으로 현재 82개국으로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글로브에어카고는 유럽을 중심으로 30개국에 진출한 GSA 전문 기업으로 ‘유럽피언 카고 서비스(European Cargo Services)’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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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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