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사장 : 박정원)은 오는 2월 1일부터 북미발 아시아향 화물에 대해 캐리어안전부담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는 선박·항만시설의 국제보안코드인 ISPS코드 준수에 따르는 비용을 커버하기 위한 조치로 컨테이너 당 6달러의 캐리어안전부담금이 부과된다.

한편 한진해운은 오는 17일부터 북미향 화물을 대상으로 컨테이너 당 6달러의 캐리어안전부담금을 도입한다.

김진희 기자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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