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EY)은 최근 인도의 항공화물 총대리점(GSA)으로 ‘AVS 카고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선정했다. 이에따라 인도 뭄바이, 벵갈룰루, 델리, 첸나이에서 항공화물 판매를 전담하게 된다.
이같은 화물판매 체제 구축을 통해 이 항공사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 항공화물 시장을 흡수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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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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