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로지스틱스가 최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1만 6,500m2 규모의 물류센터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물류센터는 오클랜드공항에 인접해 있으며 4,000개의 팔랫트를 장치 가능하다. 또 'TAPA' 기준의 최신식 보안시설도 갖추고 있다. 세바로지스틱스는 이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뉴질랜드에 대한 항공, 해운 포워딩 업무에 계약물류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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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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