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 익스프레스(한국 대표이사 : 김종철)는 TNT의 전략적 물류센터인 싱가포르 허브가 싱가포르 전국노동조합연맹(NTUC)에서 주관한 노동절 기념 모범 협력사상 (May Day Model Partnership Award)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생산성 향상을 통해 인센티브 및 직무능력 개발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이 좀 더 보람 있게 일하며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한 기업에게 수여된다.

TNT 싱가포르 허브는 직원들의 기술력과 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다방면의 임무 수행 역량을 갖춘 인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작년에 전국노동조합연맹(NTUC)이 실시한 통합 성장 프로그램(IGP)의 지원을 통해 모바일 스캐너 성능을 향상시켜 배송물품 분류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한 바 있다. 그 결과, TNT는 직원들에게 직무역량을 강화를 위한 많은 교육의 기회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되었다.

데이비드 텐(David Tan) 싱가포르 허브 총괄 이사는 “TNT는 아•태 지역 물류 수송의 전략적 요충지인 싱가포르 허브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며 “앞으로도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직원들이 더욱 만족스럽고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감으로써 TNT허브를 더욱 보람 있는 일터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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