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오토바이 제조업체인 혼다(Honda)가 광조우에 있는 조립공장에서 베이징까지 자동차를 운반하기 위해 철도 컨테이너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혼다는 베이징에 10만 제곱미터의 비즈니스 센터를 준공하기 위해 906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 시설은 창고와 조달 허브로써 기능을 하게 된다.

이 서비스는 지난달 12월 19일부터 시작된 후 혼다는 이틀마다 250대의 차량을 베이징으로 실어 나르고 있다.

김진희 기자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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