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특송 전문기업 TNT(한국 대표이사 : 김종철)는 인도에서 개최된 ‘2012 로지스틱스 위크 어워즈(Logistics Week Awards)’에서 고객들이 뽑은 최고의 물류 서비스 기업으로 선정되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TNT는 지난 ‘2012 바이오파마 아시아 산업 어워즈 (Biopharma Asia Industry Awards)’ 생명공학 부문 수상에 연이은 이번 수상을 통해 아.태지역 산업 전반에 걸친 대표적 물류기업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TNT는 아.태지역 물류시장을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 헬스케어 및 고부가가치 산업군의 고객을 위한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혁신적인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관련 마이클 드레이크(Michael Drake) 아시아지역 총괄이사는 “이번 로지스틱스 어워즈 수상으로 TNT가 고객들로부터 강한 신뢰를 얻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TNT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단 하나의 컨택 포인트로 완벽한 유통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TNT는 더욱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고부가가치 제품들을 좀 더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할 뿐만 아니라 보관 및 A/S 등 배송품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요스 레이마커(Jos Raaymakers)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영업·마케팅 총괄 이사는 “가전 및 설치 기반 제품과 같은 첨단기술 관련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애프터 서비스는 브랜드 충성도와 고객 확보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한 차별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TNT는 전반적인 애프터 서비스 개선을 통해 좀 더 많은 고객들이 시장 내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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