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서드, 골드스타라인(GSL), COSCON, CSCL 등 4개 선사는 내년 2월 마루터 동남 아시아-호주 항로 화물이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1,700~2,500TEU급 컨테이너 4척이 투입될 예정이며 주요항로는 클랑항(Port Klang)-싱가포르-브리즈번(Brisbane)-시드니(Sydney)-멜버른(Melbourne)-애들래이드(Adelaide)로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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