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사장 : 박정원)은 그룹사인 대한항공, (주)한진과 함께 21일 경기도 포천군에 위치한 맹호부대를 방문해 수도 방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부대를 방문한 임직원들은 장병들과 식사를 같이하며 노고를 격려했으며, 사기진작을 위해 29인치 평면 TV 18대를 기증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진해운 유연호 상무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철주야 국가안보에 수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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