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렛트협회가 지난 17일 산업자원부로부터 정식으로 법인 설립허가를 얻어 산자부 관련 사업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협회는 내년부터 법인명을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로 바꾸고 컨테이너 사업을 강화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아울러 이번 산자부 법인 허가를 받은 것은 두 기관 모두 물류에 관한 사업을 상당히 수행하고 있고 기관에 따른 제약을 받지 않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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