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3일부터 한국발 미국향 항공화물에 대한 항공화물 사전신고제도(AMS : Automated Manifest System)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현행 밴(VAN) 사업체인 KTNET과 TRAXON이 본격적으로 건당 1,000원의 전송 수수료를 징수하게 됐다.

이에따라 국내 포워더들도 건당 1,000원에 대한 'AMS Fee'를 화주들에게 본격적으로 부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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