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는'기업의 전자문서 이용촉진을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의 한학희 이사는 전자무역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인전자문서보관소를 통한 싱글 윈도우 서비스 구현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인전자문서보관소는 산업자원부장관의 지정을 받아 타인을 위해 전자문서를 보관 또는 증명하거나 그밖에 전자문서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자로 관계법령이 정하는 전자문서의 보관에 갈음해 전자문서를 보관하는 기능을 한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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