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박정원 사장이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 서울 협의회 부회장으로 신임 위촉돼 오는 9일 설립 5주년 기념 간담회에 참석한다.
 
현재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이 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부회장단에는 (주)태평양 권오주 회장, 문화일보 이병규 사장, (주)종근당 이장한 회장이 위촉돼 있다.
 
한편, 신임 부회장에 朴사장을 비롯, 대한제당 이은구 사장, 유한양행 차중근 사장, 아시아나항공 박찬범 사장이 위촉돼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념 간담회에는 검찰, 협의회 임직원, 서울지역 범죄예방위원 등 관계자 45명이 참석해, 그 동안의 활동 현황을 소개하고 공로패와 위촉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백지영 기자 indi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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