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항공은 지난 18일, 바비엥 호텔 구다 레스토랑에서 업계관계자들을 초청해 'Beer & Dinner Party'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상하이 항공 '성 쭌(成軍)' 한국지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0월 15일부터 상하이 항공은 서울-상하이 비행을 시작해 왔으며, 한달 여의 운행기간 동안 우리는 한국 GSA와 여러분들의 지지로 그 동안 기대해왔던 목표에 도달한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상하이 항공의 GSA로 선정된 '퍼시픽 에어 에이젼시'의 주최로, 많은 업계 오퍼레이터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맥주 빨리 마시기 게임와 퀴즈 등의 진행으로 많은 양의 경품을 증정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백지영 기자 indiee@cargonews.co.kr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