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TNT 산타마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잠실점(12월 1일부터 19일까지)과 강남점(14일부터 24일까지)에서 벌어지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현장에 마련된 TNT부스에서 해외로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의 배송료를 30%할인해 주며, 현장에 마련된 빨간 우체통에 어린아이가 카드나 편지를 넣으면 핀란드 산타마을로 무료로 배송해주는 이벤트다.

특히 잠실점의 경우 크리스마스 트리, 모형 썰매 등이 화려하게 장식된 산타마을 내에서 행사가 치러지며 행사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산타할아버지와 즉석 기념사진을 찍을 수도 있는 포토타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TNT코리아 마케팅 팀의 조태윤 과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아이들의 동심을 가꿔줄 수 있는 좋은 추억거리를 마련하고 그간 TNT를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TNT코리아는 향후 국내 소비재기업들과의 전략적 공동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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