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대표이사 : 박대용 www.cjgls.com)는 운영본부(본부장 : 차동호)주최로 오는 25일 CJ GLS 대전센터에서 'RF 경진대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RF 경진대회'는 올해 초부터 보급된 최신 기종의 RF HHT기기를 이용해 가장 활용을 잘하는 팀을 뽑는 대회로 총 상금 2,500여 만원을 두고 전국 10개 팀 18명이 경합을 벌인다.

RFHHT란 기존의 RF기기를 대체하는 최신 기종으로 상품의 입출고 및 재고를 파악하는 기계를 가리킨다.

CJ GLS 운영본부는 올해 1월부터 전국 각 센터를 각각의 시범센터로 정하고 이를 확산시키는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으며 이중 대구물류파트에서 시행한 'RF 시스템 확산 프로젝트'를 중점 육성해 왔다.

RF 시스템을 통해 피킹 및 재고 파악 시간을 단축하고 재고파악을 신속,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다음단계의 작업시간이 빨라져 업무 효율을 증가시켰다.

또 기존에 3명이 할 수 있었던 업무량을 1명이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구물류파트의 전정훈 과장, 백만현 대리와 경영혁신팀 송완달 과장의 주도로 전국 센터로 확산 시켰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활용도를 측정하게 됐다.

'RF 경진대회'는 11월 25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실시되며 CJ GLS 차동호 운영본부장과 민병규 경영전략실장 외 80여명이 참석한다.

백지영 기자 indi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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