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호 한진해운 회장은 5일 시무식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기존사고 방식에서 탈피, 과학적으로 예측 가능한 사업 운영과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대응 체제 구축'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IT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는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경영전략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시장 환경의 변화와 고객들의 수요 변화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고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회사의 모든 체계가 고객 중심으로 전환되도록 가일층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조 회장은 시무식을 통해 설명했다.
다음기사 : 동남아해운, 글로벌 선사로 재도약
이전기사 : 정기선 및 항공 수출입화물 취급실적 한눈에